지역 경기중부권

오산시, 여름철 물놀이장 청호동·부산동 신설로 시민 여가 공간 확충

김종대 기자
총 28억원 투입,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제공 6월 개장 예정, 시민 여름철 즐길 거리 확대
오산시, 물놀이장 2곳 조성 올여름 시원한 휴식공간 제공
오산시가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 두 곳을 올여름에 개장한다. 사진은 지난해 아래뜰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가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 두 곳을 올여름에 개장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에 물놀이장을 신설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호동 물놀이장에는 13억원, 부산동 물놀이장에는 15억원을 투입해 각각 800㎡와 950㎡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각 물놀이장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공원 내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적용돼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시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후 4월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날씨와 공사 일정에 따라 준공 시점이 일부 조정될 수 있으며, 오는 6월부터 7월 사이에는 물놀이장이 개장될 예정이다.

이로써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기존 6개소에서 8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시가 물놀이장 확충에 집중해온 이유는 시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와 협력해 아래뜰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했으며, 올해는 2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물놀이장을 추가로 신설하게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도심 속 물놀이 공간을 확대해 시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