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소속 정영석 선수가 ‘ITF 마안산 국제투어 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12일 시에 따르면, 정영석은 지난 1일 일본의 유타 카와하쉬 선수와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출전했다. 두 선수는 미카엘라 알리아크-이 주일로조 조를 상대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2-0의 압도적인 점수로 승리했다.
처음으로 복식 조를 이룬 정영석과 카와하쉬는 강력한 서브와 정교한 네트 플레이를 바탕으로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이 돋보였다.
정영석 선수는 “처음 호흡을 맞춘 유타 카와하쉬 선수와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항상 편안한 분위기에서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김현승 코치님과 의정부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정영석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테니스팀이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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