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교사의 연구역량과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석사 학위 과정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2025학년도 전기 교육대학원에 입학하는 교육경력 5년 이상 교사 100명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경력 7년 이상 교사만 신청 가능했으나, 올해부터 5년 이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선발된 교사는 석사 과정 수업연한 동안 학기당 등록금의 50%, 최대 15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만큼 의무 복무를 해야 하며, 매 학기 종료 후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조건이 포함된다.
또한 학위 취득 후에는 ▲성과공유 ▲정책 실행 지원 ▲현장 기여 활동 등 최종 연구 성과를 학교 현장에 반영해야 한다.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에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이달 중 최종 100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부문은 ▲경기미래교육 정책 ▲교육과정 ▲전공심화 역량 ▲현장 문제 해결 등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365명의 교사가 학비 지원을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교육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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