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2030년 준공 목표

​​​​​​​총사업비 8조2680억원,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 조성 GTX-A 구성역 인접, 주택용지 1만호·산업용지 45만㎡ 공급
‘8조2천억’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 2030년 준공 예정
경기도가 수도권 남부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조성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식을 11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사업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수도권 남부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조성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식을 11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사업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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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에 따르면,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으로,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2만9000㎡ 부지에 총사업비 8조2680억원이 투입된다.

경기도 등 사업 주체는 2019년 5월 GTX 기반의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사업시행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용지 1만호를 공급해 서민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산업용지 45만㎡(사업면적의 16%)를 조성해 약 5만5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GTX-A 구성역과 인접하고,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신갈JC에 위치해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 첨단지식산업, 상업, 주거 기능을 결합한 경제자족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광교, 동탄에 이어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인 신성장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상일 용인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역세권에 주거와 첨단산업을 복합 개발해 자족 기능을 갖춘 ‘경기 기회타운’ 방식으로 조성함으로써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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