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평택강, 자전거와 캠핑이 만나는 힐링 여행지로...자전거 여행과 자연 체험 결합

김종대 기자
​​​​​​​MZ세대·가족 여행객 맞춤형 프로그램
평택강에서 자전거 타고 캠핑까지 자전거 여행과 힐링을 동시에
평택시가 자전거 타기와 자연 체험을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자전거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도모한다.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가 자전거 타기와 자연 체험을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자전거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도모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에 선정된 평택강 자전거길을 중심으로 캠핑과 바비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평택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 공모에 신청한 상태다.

이번 프로그램은 MZ세대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구성되며, 보다 다채롭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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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는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 효과가 뛰어난 활동으로, 심폐지구력 강화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며, 탄소 배출을 줄여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어 인기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과는 별개로 자전거 여행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자전거 타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전거를 자주 탄다는 박모(50대·평택시) 씨는 “평택강 자전거길은 강변 풍경이 아름답고 비교적 완만해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며 “캠핑과 결합한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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