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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본격 추진...접수부터 귀가까지 동행 지원

김종대 기자
​​​​​​​경제적 부담 완화...실비·이용 요금 지원
안성시는 최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전국 지방재정 집행률 현황자료에서 안성시가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반성의 마음으로 2021년도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안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성시가 1인가구의 안전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수행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안성시가족센터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사진은 안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성시가 1인가구의 안전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수행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안성시가족센터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안성시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의료 동행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1인가구는 병원 방문 시 동행자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병원 방문 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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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동행인이 병원 이동부터 접수, 수납, 약국 방문, 귀가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 이동 서비스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으며 동행 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이용 요금은 관내 거주 시민 기준 3시간 5000원이며, 필요 시 관외 지역까지 동행이 가능하다.

또한 관내 주민 중위소득 120% 이하 1인가구에는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10만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며, 이용 요금의 30%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1인가구가 의료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1인가구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때 겪는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 관리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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