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해빙기를 맞아 고압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11일 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고압가스의 일반제조‧충전‧저장소 시설 43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은 자체 점검과 현장점검으로 나뉘며 특히 대규모 시설에 대해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해 가스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의 주요 목적은 고압가스 사용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부적합한 시설에 대한 개선을 유도하며,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시설별 안전관리 규정 이행 ▲허가·신고 시설의 임의 변경 여부 ▲법정 검사의 수검 여부 등이다.
또 가스 누출 사고 발생 시 안전관리자의 초동조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관리자가 상주하는지, 부재 시 대리자를 지정했는지, 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
최윤오 환경녹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스 사용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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