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총 517억원 상당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취임 이후 중앙부처, 국회, 경기도 등을 직접 방문하며 국·도비 확보에 주력해왔으며, 그 결과 2022년 432억원, 2023년 404억원에 이어 올해까지 총 1353억원(230개 사업)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주요 확보 예산은 ▲경부선 철도횡단도로 개설(238억원)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22억원) 등 SOC사업이 포함됐다. 경부선 철도횡단도로 개설사업은 원동과 누읍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1.54km 규모로, 사업비 총 1339억원 중 538억원을 확보하며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랑저수지 일원에는 수변 데크로드, 경관조명, 음악분수대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고인돌공원 미디어파사드·경관조명 설치(22억원) ▲여계산 도시숲길 정비(3억5000만원) ▲부산동 복합문화센터 건립(3억6000만원) ▲학교 시설개선 대응지원(38억600만원) 등 다양한 사업 예산이 반영됐다. 특히 교육 부문에서는 오산고 기숙사 증축, 오산정보고 냉난방시설 교체, 성호중 화장실 리모델링 등 40개 사업에 예산이 투입된다.
국공립어린이집 개보수 사업(10억5500만원)과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신호등 설치(5000만원)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또한,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기준인건비로 40억원을 교부받아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권재 시장은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국·도비 확보를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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