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3월 한 달 동안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3월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시기로, 신학기 시작과 야외 활동 증가, 건설공사 확대, 영농 준비 등으로 인해 미세먼지 노출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시는 3개 분야 10개 대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집중할 계획이다.
10대 주요 대책으로는 ▲시민 건강 보호: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 미세먼지 쉼터 운영 실태 점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및 불법 소각 단속, 도로변 청소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단속 강화 ▲수송·산업 분야: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단속,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현장 점검 ▲공공 분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강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홍보물 배부 등이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시민들도 실천 가능한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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