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58분께 안성시 일죽면 능국리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부상을 입었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철근(50m×8m)이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깔렸다. 인근 동료들이 자체적으로 구조한 후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45세 남성이 무릎 골절이 의심돼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46세 남성은 허리 및 우측 어깨 통증을 호소해 안성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27세 남성은 좌측 허벅지 통증을 느껴 안성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인력 54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약 1시간 동안 구급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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