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9일 평택 3·1운동 기념 광장에서 열린 ‘평택 3·1 독립 만세운동 제10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택 독립열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10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평택문화원장, 선양회 회원, 유족 대표, 광복회장, 시민 등 내·외빈 30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3·1운동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평택 3·1 독립 만세운동 행진 재연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구 의장은 “경기 남부에서 최초로 현덕면에서 시작된 독립 만세운동이 평택 전역으로 확산돼 경기도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이 됐다”며 “106년 전 평택에서 울려 퍼졌던 독립의 함성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선열들의 위국헌신 정신이 올바르게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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