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이달 21일까지 건축계획, 건축시공, 건축구조, 친환경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5명을 ‘경기도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공개 모집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건축위원회는 건축조례 개정, 도지사 승인 건축허가 사전심의 등 건축물의 구조 안전과 기능적 요소뿐만 아니라 도시 경관과 공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심의를 담당하는 기구다. 특히, 2015년부터 시행된 ‘찾아가는 건축위원회’를 통해 지역 맞춤형 심의를 지원하며 도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건축시공 ▲건축구조 ▲건축설비 ▲친환경건축 ▲토질 및 기초 ▲소방·방재 ▲교통 ▲건축자산 및 문화 ▲경관디자인 등 10개 분야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 대학교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실무경력 5년 이상, 기술사·건축사로서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전문가 등이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연구소의 연구책임자급 전문가나 4급 이상 공무원 경력자도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청 건축정책과에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제출 서류는 공개모집 지원서, 위원회 활동 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건축 심의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선정된 위원들은 2025년 5월부터 2년간 활동하며 심의 및 자문을 통해 경기도 건축행정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박종근 도 건축정책과장은 “경기도 건축위원회는 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많은 전문가들이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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