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현직 경찰관, 음주단속 도주에 측정불응까지…직위해제

김상현 기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사건이 벌어졌다. 사진은 의왕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보고 차량을 틀어 도주하다가 추적해온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은 의왕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보고 차량을 틀어 도주하다가 추적해온 경찰에 검거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의왕경찰서는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자정 0시20분께 의왕시내 도로에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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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전 경찰은 의왕 나들목 인근에서 음주단속을 진행했다. 이를 본 A씨는 차를 돌려 달아났다가 추격해온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이 수차례에 걸쳐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A씨는 응하지 않았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직위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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