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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첫 삽...2145억 투입 2027년 준공 목표

김종대 기자
하루 처리 용량 10만톤으로 확대 친환경 공원·체육시설도 조성
평택시가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지난 6일 신대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가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지난 6일 신대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되는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난 하수 발생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기존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이전·신설하는 것으로 기존 시설보다 2만5000톤 많은 10만톤을 하루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처리용량 증가로 7만여 인구의 하수처리 용량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평택시는 원활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은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해 안성천 방류 수질을 개선하고 완전 지하화 방식으로 설치돼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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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설 상부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이 5만여㎡ 규모로 조성돼 시민들의 여가·체육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통복공공하수처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2021년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은 뒤 추진됐으며 2023년 평택엔바이로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 실시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해당 사업에는 총사업비 2145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통복천과 안성천의 방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오늘 시작한 사업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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