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이 국립중앙극장에서 주최하는 ‘2025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양한 지역거점을 대상으로 국립극장 3개 전속단체(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우수 래퍼토리 작품의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지역거점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 계획돼, 전속단체 초청공연료의 70%를 지원받게 된다.
김포문화재단은 2024년 같은 공모사업으로 김포아트홀에서 국립창극단의 ‘토선생, 용궁 가다’ 유치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공모 선정을 통해 공연가액의 70%인 약43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진행하는 영화음악 콘서트 ‘노크(NOK) 시네마’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노크(NOK) 시네마’ 콘서트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랑은 비를 타고’, ‘오즈의 마법사’ 등 고전명화 속의 명곡들을 영상클립과 함께 국악관현악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국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한 총 6개의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을 유치하는데 성공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우수공연 래퍼토리를 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기획사업과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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