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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AI 활용 ‘고독사 예방’ 체계 강화...한국전력공사 협력 ‘안부든든서비스’ 운영

이건구 기자
가평군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청에서 해운대구청과 함께 ‘우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은 가평군청 전경. (사진제공=가평군청)
가평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AI 기술과 민간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사진은 가평군청 전경. (사진제공=가평군청)

가평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AI 기술과 민간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군은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안부든든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6일 군에 따르면, 안부든든서비스는 AI가 돌봄 앱 데이터를 분석해 고독사 위험 가구를 선별하고 위기 발생 시 1차로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이후 긴급 상황이 감지되면 2차로 현장에 출동해 대응하는 방식이다. 현재 63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아울러 이달부터는 ‘마음을 열어요 희망이 보여요’ 사업을 추진한다.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 가구 20곳에 매월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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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연고 고독사 사후관리를 위해 유품 정리·특수청소를 지원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고독사 예방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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