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안양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연 최대 16만8000원 지원...내달 11일까지 신청 접수

허찬회 기자
경기지역화폐로 연 1회 지급
안양시가 올해부터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연 최대 16만8000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달 11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 올해부터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연 최대 16만8000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달 11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6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지역 내 주민등록·외국인등록·국내거소신고가 되어있는 11~18세까지의 여성청소년이며 시는 보편지급 대상자가 약 18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5세 이상의 여성청소년은 본인 또는 세대를 같이 하는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15세 미만인 경우에는 보호자가 신청하면 된다. 다만, 여성가족부의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를 지급받은 대상자는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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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은 오는 5월께 지급되며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콜센터, 교육청소년과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온라인 신청기간 외에도 하반기 한 차례 더 신청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는 오는 11월 14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실질소득 감소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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