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신속한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3월 1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인력을 배치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에 대비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평일 주간에는 안전기획관에서 재난상황을 관리하고, 야간·주말·공휴일에는 순환 당직자를 재난안전상황실에 배치해 운영해 왔다. 그러나 최근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 폭설 등 자연재해와 대형화재, 인파사고와 같은 각종 사회재난의 증가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필요해짐에 따라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재난부서 전담인력 정원을 신설해 365일 24시간 재난안전상황 대비가 가능해 졌다.
전담인력은 관내 재난정보를 수집해 관련 부서에 상황을 전파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해 유관기관(소방·경찰)과 재난상황을 공유,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상위기관에 상황을 보고하는 업무만을 수행해 기존 순환 당직근무자들보다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 및 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시장은 “최근 각종 재난상황의 빈도가 증가하고 형태도 복잡해지고 있다. 향후 인구 70만 대도시 진입을 대비, 재난안전상황 관리 체계를 개편해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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