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이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싱크홀 등 위험 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도시 발전의 청사진을 구체화할 것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4일 동두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조성문 전 동두천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보미래담당관 이병희 주무관의 노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지방세 발전과 자치법규 정비 등에 기여한 공무원 및 시민들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시정 발전에 공헌한 9명의 유공자들에게도 상장이 전달됐다.
박 시장은 민원 서비스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로 선정된 '동두천 록 페스티벌'이 도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한 성과도 함께 축하했다. 또한,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공모에서 '3·1 만세운동·동두천 영상 콘텐츠 사업'이 선정된 점을 언급하며, 시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데 공직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차민규·김윤지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성과를 강조하며,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 직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산사태·싱크홀 등 취약 지역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지시하며, 27일 예정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또한, 10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 동두천편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동두천시의 중장기 종합 발전계획 연구 용역을 통해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3월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시정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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