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재명 “국힘, 윤석열과 절연할 날 85일 남아”

김상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과 단절할 날이 85일 남았다고 주장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과 단절할 날이 85일 남았다고 주장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 (사진=이재명 대표 페이스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과 단절할 날이 85일 남았다고 주장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이 대표는 지난달 16일 "국민의힘이 100일 안에 '윤석열 단절 선언'을 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며, 이제 남은 시간이 85일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힘은 추구하는 가치도 없고, 보수를 참칭할 뿐 현실의 이익과 욕망을 위해 '웬수'도 영입하고 부모조차 내칠 정당"이라며 "헌법과 법치주의마저 파괴하는 데 동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임에도 "할 일은 하지 않고 거짓말과 폭언으로 국민을 기만하며 야당 헐뜯기와 발목잡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당황이 도를 넘어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일 텐데, 오죽하면 저럴까 싶어 안타깝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내란수괴"라고 직격하며, "법치주의의 상징인 법원을 파괴하는 폭력적 극우가 힘이 있다 싶으니 국민의힘이 그쪽으로 붙었지만, 국민의 집단지성이 발동해 그들이 제압되고 힘이 빠지는 순간, 국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윤석열과 극우 폭력 선동 집단을 배반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과거에도 "말 바꾸기, 얼굴(지도부) 바꾸기, 당명 바꾸기를 여반장으로 해왔다"며, 앞으로 85일 안에 "윤석열 절연, 지도부 교체는 물론이고 정강·정책 변경도 시도하겠지만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은 5대 군사강국, 10대 경제강국에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강국이자 모범적 민주국가"며 "이런 나라의 집권당이 이래서야 되겠냐"고 비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