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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경기도의원, 김진경 의장에 ‘장애 친화적 의회 환경 조성’ 제안...수어통역 반영된 국민의례 요청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왼쪽)이 28일 김진경 의장을 예방해 장애 친화적인 의회 환경 조성을 위한 제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이 28일 김진경 의장을 예방해 장애 친화적인 의회 환경 조성을 위한 제안을 전달했다.

이날 도의회에 따르면, 박재용 의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가 본회의 개회 시 농인 도민도 시청할 수 있도록 수어 통역이 포함된 국민의례를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로서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의장님과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다 보니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실감했으나, 점차 개선이 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농인들에게도 장애 친화적인 의회 환경 조성을 위해 본회의에서 수어 통역이 포함된 국민의례 영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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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진경 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박재용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 친화적인 의회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박재용 의원은 다가오는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추진되는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의 이해와 지원을 위한 전시회와 관련한 지원과 시각장애인에게 보급되는 도서를 위해 녹음을 요청했고 김진경 의장도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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