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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자연경관·문화유산 어우러진 ‘관광도로’ 지정 추진...내달 4일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남용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내달 4일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관광도로 노선 지정을 목표로 한 ‘관광도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가 내달 4일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관광도로 노선 지정을 목표로 한 ‘관광도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교통국장 주재로 진행되며 관련 부서 및 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관광도로 선정을 위한 기본 목표와 추진 방향, 기관별 지원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광도로 지정은 2023년 10월 ‘도로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자연환경과 지역의 역사·문화·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관리청이 신청하면,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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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최적의 노선을 도출하고 관광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인천시만의 관광도로 브랜딩과 사업화 전략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 및 유관 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효성 높은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특히 관광도로 자체가 여행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역사적·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도로 브랜딩을 추진해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인수 교통국장은 “관광도로 노선 지정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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