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38분께 광주시 고산동의 한 식품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철골조 샌드위치패널로 된 창고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28분 만인 오후 4시16분께 큰 불길이 잡혀 잔불 정리 중이다.
이 과정에서 창고 관계자는 60대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다. 또 3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광주시도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화재 발생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안전을 당부했다.
소방은 장비 36대와 인력 101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검은 연기를 본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르면서 119엔 총 26건의 화재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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