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경기도교육청, 420억 투입 청년 공무원 관사 확대...LH와 협력 도심지 장기 임차관사 확보

올해 신축 144실·임차 314실 마련
최근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이 경기도교육청 직원에게 무더기 고소를 당했다며 고소 취하를 촉구했다. 사진은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교육청이 청년 공무원의 관사 확보를 위해 2025년도 본예산으로 420억여원을 편성했다. 사진은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교육청이 청년 공무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주거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기반을 구축한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청년 공무원의 관사 확보를 위해 2025년도 본예산으로 420억여원을 편성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평소 “청년 공무원이 주거 걱정을 하지 않고 근무할 수 있도록 빠른 속도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청년 공무원을 위한 주거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우선 2024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심지 장기 임차관사를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24년 하반기 김포 외 2개 지역에서 임차관사를 시범 실시했고 2025년에는 파주 외 5개 지역에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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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교육청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계획을 검토해 관사 입주 대기자 문제를 해소하고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주거지 외 지역에서 근무하는 청년 공무원의 관사 수요를 파악해 해당 지역의 관사 확보를 우선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지역별 관사 확보 예정 현황은 ▲신축 144실 ▲임차 314실로 총 458실의 관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양질의 관사 지원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청년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확보한 관사는 지역 내 저경력 공무원이 우선 배정받을 수 있는 배정기준 마련 등을 통해 청년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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