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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 481억 투입 ‘청년 정책’ 강화한다...주거·일자리·창업 지원 확대

허찬회 기자
청년정책종합추진계획 보고회 열어
안양시민이 10명 중 9명이 안양시정이 매우 잘 운영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발전하는 스마트도시로서 안정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라는데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안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양시가 2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2025 청년정책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안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양시가 올해 청년임대주택 공급, 고립·은둔 청년 지원, 청년자율예산제, 여성 청년 맞춤형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협력기관 및 공공기관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청년정책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은 청년의 생활안정 및 자립을 위해 매년 수립 및 추진하는 시행계획으로 올해 ‘안양, 청년의 미래와 성장을 키우다’라는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청년친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69개 사업에 48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분야별로는 ▲주거 ▲일자리 ▲창업 ▲문화복지 ▲소통참여 등이다.

시는 우선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들을 강화한다. 올해 하반기 호계온천주변지구 79세대 및 삼신6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19세대의 청년임대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사비 및 중개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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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사업도 지속된다.

또 일자리·창업 분야에서는 여성 청년을 위한 유형별 상담 및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청년여성 맞춤형 취업 컨설팅’, 창업에 관심이 있는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업 준비 및 인턴십 등을 운영하는 ‘대학생 창업 성장 공략’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아울러 고립·은둔 상황에 처한 청년에게 일상 회복과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부터 ‘안양시 고립·은둔 청년지원’ 사업을 신설했으며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 및 맞춤형 정책 도입을 위한 ‘청년자율예산제’ 등도 시행한다.

최대호 시장은 “청년정책은 안양시의 미래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핵심 정책”이라며 “청년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에 시정 운영의 방점을 두고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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