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의 한 빌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25일) 오후 9시30분께 오산시 궐동의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재 세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3분 만인 오후 9시53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소방은 주방에 연결된 가스 공급선이 절단 된 것을 발견해 방화로 인한 화재로 현재 추정하고 있다.
신고 3분 만인 오후 9시33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은 굴절차 1대 등 장비 33대와 인력 87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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