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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2025년 시민정주만족도 향상 총력”

권용국 기자
서울5호선연장 확정 등 2024년 성과 바탕으로 전국이 주목하는 도시 만든다
김병수 시장이 24일 연두 언론 시정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김포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김포시청)
김병수 시장이 24일 연두 언론 시정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김포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이 2025년을 시민 정주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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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24일 시청에서 연두 언론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은 70만 새로운 김포로 나가기 위한 주요 기반을 마련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2025년 시정계획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가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미래 김포를 열어갈 사통팔달 김포를 위해 철도망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집했다.

또 “관내 도시개발사업들이 분양을 시작하는 등 새로운 훈풍이 부는 만큼, 시민 일상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교육 등 체감도 높은 변화로 도시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순환을 이끌 것”이라고도 했다.

이를 위해 한강2콤팩트시티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인 신속한 서울5호선 김포연장과 서울2·9호선 연장사업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GTX-A 연계버스로 신설(33번과 33-2번)에 이어 출근 전용 노선인 70C, 70D를 정규노선으로 전환하고 인천 1호선 연장개통에 따른 연계 버스노선 변경과 광역버스인 6601번과 6701번의 운행 횟수를 늘려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국가어항으로 선정된 대명항을 해양레저와 항만배후산업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2031년까지 해양레저 복합센터를 건립하고, 수상교통 도입 로드맵 수립을 통해 서울 수상버스의 김포연장 노선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일상에서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조성사업도 추진된다.

돌봄센터 내 원어민 외국어 프로그램 운영과 방학기간 영어캠프 및 글로벌 문화교육으로 3년 연속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과 독서대전 개최 도시에 걸맞는 업그레이드된 문화와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끊어진 하천과 수로를 연결해 186km의 하천수변길 조성도 추진된다. 하천 기능은 최대한 살리면서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친숙한 하천으로 탈바꿈시켜 제주 올레길만큼 브랜드화된 수변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김병수 시장은 “이제 김포는 명실상부한 전국이 주목하는 도시다. 이제는 시민에게 가장 좋고 귀한 것을 줄 수 있는 행정으로 나아가야 하고, 김포시는 올해 다양한 시정으로 이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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