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군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1일 해병대와 장병 일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병대사령부(화성시)에서 있은 협약에는 김병수 시장과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방자치단체와 군의 일자리 업무협약은 김포시 최초다.
협약 내용으로는 ▲전직 및 취·창업과 연계한 해병대 특화프로그램 개발 ▲해병대 구성원 대상 구인기업 연결 및 구직 등 취업 서비스 제공 ▲해병대 모병 홍보 협조 등이 포함됐다.
협약에 따라 일자리 발굴, 경력 설계, 직무교육, 취업 상담, 취업 알선, 동행 면접 등의 구체적인 정보 제공과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해병대 우수 인력이 시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로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김포는 해병대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다. 전역장병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전역 후 김포시 정착 등 모든 협력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장병의 안정된 정착과 김포의 발전에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병대 우수 인적자원이 김포에서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수요조사를 통해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필요한 실질적 일자리 지원을 위해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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