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50분께 여주 황학산수목원에서 긴 시간 끝에 어렵게 마주한 '봄의 전령' 야생화 복수초가 추운 날씨로 인해 '나올까 말까'하고 망설이는 듯 얼굴을 감추고 있다.
행복과 건강을 의미하는 복수초는 이른 봄 주로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잘 자라는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 풀이다. 이른 봄 눈 속에서 피기도 한다. 햇빛을 받으면 황금색 꽃잎이 활짝 벌어지고, 흐리거나 해가 지면 꽃잎을 오므리는 특성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세복수초와 개복수초, 복수초 3종류가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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