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아내 살해하고 시신 트렁크에 두 달간 은닉한 40대 체포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트렁크에 유기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사진=중앙신문DB)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트렁크에 유기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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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중부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말께 수원시 다세대주택 자택에서 아내인 40대 B씨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한 혐의다. 이어 A씨는 B씨의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넣어 수원시의 주차장에 은닉한 혐의다.

B씨의 지인으로부터 실종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집중수사를 펼친 끝에 그를 체포했으며 이어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또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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