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 남동구, 방치된 논현유수지에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 조성…이달 착공, 7월 초 준공

남용우 기자
남동구, 방치된 논현유수지에 인천 최초 가족 물놀이장 조성 추진
인천 남동구가 논현포대근린공원 제2유수지에 인천 최초로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한다. (사진제공=남동구)

장기간 방치된 유수지가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야외 물놀이장으로 탈바꿈한다. 인천 남동구가 논현포대근린공원 제2유수지에 인천 최초로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논현포대근린공원 제2유수지는 2012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유아 물놀이장 등을 조성해 남동구에 이관했으나 물놀이장의 타일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해 이용이 중단된 이후 장기간 방치된 상태였다.

구는 활용 방안을 고민한 끝에 인천 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 없는 점을 고려해 가족 친화적인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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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하는 가족형 야외 물놀이장은 길이 175m 규모의 유수풀과 수영장, 유아 물놀이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그늘막과 휴게 광장, 산책로 등도 정비해 사계절 내내 주민의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조성은 이달 착공해 7월 초 준공할 예정이며 수영장 운영 기간은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이다. 약 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올여름 구민들이 가까이에서도 가족과 함께 편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조성과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남동구를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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