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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 신청 접수...저소득층·취약계층·다자녀 가구 등 대상

김종대 기자
최근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가 오산시 지곶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16만2026㎡ 규모의 신규물량 배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하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접수하고 있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하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접수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 보일러는 환경표지 인증이 유효한 가스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1대당 6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총 51대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이며 올해는 다자녀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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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환경사업소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노후 보일러보다 질소산화물 배출량,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열효율도 높아져 연료비 절감효과도 크다.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연간 최대 44만원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는 대기오염을 줄여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연료비도 절약할 수 있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가정에서는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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