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서부권

시흥시, 배곧2고 설립 본격 추진…2028년 3월 개교 목표

김상현 기자
시흥시는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파크 연계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이 ‘고용노동부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시흥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시흥시가 배곧신도시 내 배곧2고등학교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진은 시흥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시흥시가 배곧신도시 내 배곧2고등학교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배곧2 고등학교 예정부지는 시흥시 배곧동 267번지에 위치하며 부지면적은 1만7776㎡이다. 현재 해당 부지는 배곧신도시 기반 시설 공사 현장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시흥시는 남부권역의 고등학생 수 증가에 따라 지역 내 고등학교 건립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지난해 11월 배곧2고의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학교 시설 건립을 위한 사전 절차를 완료했다. 배곧2고는 총 29학급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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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는 18일 배곧신도시의 사업시행자인 시흥시와 교육행정기관인 시흥교육지원청과 배곧2고의 건립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학교용지특례법’에 따른 교육지원청으로의 용지 공급 및 학교 시설 건립 위탁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의 업무 중복과 협의 지연 등으로 발생하는 개교 지연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곧2고 건립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지역 내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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