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서 다세대주택 무자본 갭투자 32억대 사기 의혹…고소장 접수

수원시의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와 딸로 추정되는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시에서 다세대주택 관련 수십억원대 전세사기 의혹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사진은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시에서 다세대주택 관련 수십억원대 전세사기 의혹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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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남부경찰서는 임차인 24명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임대인 A씨를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받았다.

A씨는 수원 팔달구의 다세대주택 임차인들에게 전세보증금 32억원 상당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다. 고소인들은 A씨가 변변한 자본도 없이 갭투자 방식으로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범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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