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구리시,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 준공...에너지 절감·수질 안정성 향상 기대

이건구 기자
구리시가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 준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가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 준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은 시가 환경부 주관의 스마트 하수도 관리 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갈매수질복원센터에 최신 정보통신기술 기반 계측·제어설비와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을 자동으로 진단해 최적의 운전조건을 유지함으로써 송풍량과 약품량 절감 및 방류 수질의 안정성을 향상하는 내용이며 총사업비는 37억원이다.

이번 보고회는 환경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하수처리시설을 직업 운영·관리하는 대행업체 직원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추진 현황과 시운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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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시운전 기간 약품 사용량·송풍량 절감과 방류 수질의 안정성 개선을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운영 데이터를 축적해 시스템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향상하고 시스템 활용성 강화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갈매수질복원센터는 갈매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된 하수를 분리막 공법을 통해 처리해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 청소, 조경용수 등으로 전량 재이용하는 갈매동의 중요한 도시 기반 시설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지능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하수처리장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오류를 최소화해 더욱 안정적으로 하수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신 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하수처리장 운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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