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특례시, 학교 개학 앞두고 도로·교통시설물 선제적 안전 점검·보수사업 진행

허찬회 기자
교통법규 위반 사항 집중단속 안전문화 정착 홍보 활동 펼쳐
8일 오전 11시20분께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구갈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시범 설치된 노란색 횡단보도가 눈에 확 들어온다. (사진=김광섭 기자)
용인특례시가 학교의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등하굣길 도로·교통안전시설물 안전점검과 보수를 진행한다. 사진은  노란색 횡단보도.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학교의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등하굣길 도로·교통안전시설물 안전점검과 보수를 진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점검 활동과 함께 학교 주변 도로의 불법주정차와 과속,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단속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신호 교차로와 우회전, 보행자 안전에 대한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실태를 조사하고 교통사고에 노출된 구간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해 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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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도로·교통안전시설물도 확충한다. 보행자신호자동연장시스템은 10개소, 잔여시간 표시기 35개소, LED바닥신호등 18개소, 과속·신호위반단속카메라는 6개소 신설한다.

시는 향후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106개소에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1개소 이상 설치하고 무신호교차로 일시정지 표지판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개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등 학교 앞 통학 환경을 치밀하게 점검하고 안전을 위한 시설도 보강하고 확충할 방침”이라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예산을 투입해 통학 안전을 위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교통법규 준수, 보행자 배려 등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활동도 강화해서 교통사고를 줄이는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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