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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송림플라자 부지 공장 난립 방지·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채택

남용우 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13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태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송림플라자 부지 공장 난립 방지 및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제공=동구의회)
인천 동구의회가 13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태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송림플라자 부지 공장 난립 방지 및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제공=동구의회)

인천 동구의회가 13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태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송림플라자 부지 공장 난립 방지 및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구의회에 따르면, 대표 발의자인 원태근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동구는 공업지역 비율이 50.21%에 달하고 녹지 공간이 부족한 지역으로, 공장이 추가로 들어설 경우 대기오염과 소음, 악취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금프라자 부지의 공원 조성사업 무산, 2010년 대주중공업 부지 매각 이후 소규모 공장 난립 등의 사례는 주민들의 기대를 저버렸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공장 난립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며 “송림플라자 부지가 무분별한 공장입지로 전락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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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소규모 공장 난립 방지를 위한 분할 매각 제한 ▲국·시비 공모사업을 통한 공공시설 조성 ▲주민 의견을 반영한 책임 있는 행정 조치를 촉구했다.

원태근 의원은 “현 집행부가 난개발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송림플라자 부지의 분할 매각을 제한하고, 외부 재원을 활용해 종합행정타운, 복지관, 여성회관 등 주민 복지를 위한 공공시설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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