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기자수첩

[기자수첩] 가장 많이 발전해 기대되는 도시 '평택'

김종대 기자
김종대(남부권 본부장)
김종대(남부권 본부장)

지난 10년 간 평택시는 그야말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도시로 손꼽힌다, 최근 발표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4 지역발전지수’에 따르면 평택시는 전국 159개 시·군중에서 가장 많이 발전한 기초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그 순위는 무려 38 계단 상승해 전국 7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평택시가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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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지역발전지수의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주민활력과 지역경제력 부문에서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하며 평택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이끌었다. 그동안 평택시는 연평균 인구 증가율과 고령화율, 출생률을 기반으로 한 주민활력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었으며, 고용 기회와 소득 수준, 지자체 재정 등을 반영한 지역경제력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하지만 평택의 발전은 단순히 경제적인 성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평택시의 중요한 비전 중 하나는 시민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여유와 즐거움을 더하는 것이다. 삶의 여유공간 부문에서 평택은 아쉽게도 상위 50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는 평택시가 이미 다양한 공원과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크다. 그러나 시는 이미 시민들의 여유 공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정장선 시장은 “모산·은실·지산초록·청북하늘빛 공원 등 거점 공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며 “평택아트센터, 평택박물관, 어린이창의체험관, 배다리생활문화체육센터, 포승복합체육문화센터와 같은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들이 완공되면, 평택시는 ‘삶의 여유공간’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시설의 확장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기고, 소통하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다.

평택시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 분명하다. 사람 중심의 도시, 삶의 질이 향상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평택시의 비전은 시민들에게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선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발전한 도시, 평택의 미래는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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