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56분께 시흥시 계수동에 위치한 환기용 덕트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이 불은 철골조구조로 된 공장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8분 만인 오전 9시24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이 과정에서 자체진화를 시도하던 공장 관계자인 60대 남성이 손가락을 다치는 등 경상을 입었다. 불은 공장 천막에서 최초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펌프카 등 장비 23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했으며,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검은 연기를 본 인근 고속도로 운전자와 아파트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르면서 총 35건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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