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폐기물로 논란을 빚던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인천 영종도 소재)에 대해(1월24일자 보도) 그동안 환경단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골프장내 폐기물 매립이 사업자 측 승리로 일단락 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인천 중구청과 인천시보건환경연구소, 골프장 등에 따르면, 지난 1월16일 인천시 중구청, 녹색보전환경협회,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장내 토양을 시추해 성분검사를 의뢰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소는 지난 4일 이를 바탕으로 토양오염에 대한 성분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검사에서 토양오염에 유해성이 없는 것으로 적합판정을 내렸다.
이로 인해, 그동안 환경단체 및 인천시의회 등을 통해 제기된 폐기물매립 등 각종 의혹들이 해소됐다.
한상드림아일랜드 김영만 이사는 “언론과 인천시의회 등을 통해 제기된 의혹은 해소됐지만 사업이 늦어져 손실이 크다”며 “기업 및 골프장에 대한 이미지 실추로 유·무형의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녹색환경보전협회 임병진 회장은 “골프장 내 토양에서 갯벌 등 검은흙 등의 성분검사가 미흡하다”며 “특히 사당법인 환경지킴이장애인협회와 공익법인인 본 협회는 전혀 무관하한 협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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