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13분께 시흥의 한 FRP 물탱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철골조로 된 공장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인 오전 8시33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이 과정에서 60대 남성이 우측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입었다.
소방은 굴절차 3대 등 장비 25대와 인력 67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연기를 본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르면서 119에는 총 26건의 화재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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