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특례시, 생활·학교 체육지원 공모사업 선정...시민 조정체험교실 운영·학교체육시설 개방 추진

허찬회 기자
국비 4억9600만원 확보
용인특례시가 2024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주거난 극복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출산율을 높이도록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2025년 지자체 대상 생활·학교 체육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2025년 지자체 대상 생활·학교 체육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자체 대상 생활·학교 체육지원 공모사업’ 중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학교체육시설 주민개방 지원 등 2개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4억9600만원에 시비 2억8500만원을 더해 총 7억81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생활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수도권 내 유일하게 조정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입지 조건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매월 조정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생활체육 조정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연내 생활체육 조정 대회를 개최해 조정 종목을 지역특화 생활체육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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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시설 주민개방 지원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주거지 인근의 학교 체육시설을 지역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사업이다. 시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위해 2023년 12월 학교 30곳과 협약을 맺었다.

참여 학교는 평일 3일 이상, 주말 1일 이상 개방을 조건으로 실적에 따라 1개 교당 250~3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 받는다.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2월 중 학교 3곳과 추가 협약을 맺고 추가 신청 접수를 통해 참여 학교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인특화형 생활체육을 지속 발굴해 시민들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에서는 학교체육시설을 이용해 주민들이 건강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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