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6시29분께 용인시 기흥구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2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5분 만인 오전 6시54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화재 세대에 거주자인 70대 남성이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아주대권역외상센터로 긴급 이송됐다.
또 입주민 50여명이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다.
소방은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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