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34분께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재 세대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인 오후 6시4분께 불길이 잡혔다.
이 과정에서 50대 여성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여성은 2층 거주자로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층과 3층에 있던 주민 3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고, 다른 주민 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은 한때 다수의 인명피해를 우려해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을 벌였다.
소방은 장비 18대와 인력 49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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