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디자인씽킹 공공서비스 모델 발굴, 시민이 참여한다

중앙신문 기자
수원시, 디자인씽킹 워크숍 개최
워크숍 참가자들이 수원시 통합플랫폼에 필요한 공공서비스 모델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수원시가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워크숍’을 열고 ‘수원시 통합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시민 중심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수원시는 지난 29~30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시민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수원시 통합플랫폼에서 시민에게 제공할 공공서비스 모델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일 열린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지난 워크숍에서 직접 발굴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공공서비스 모델 시제품을 제작하고 테스트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원시 상징물인 청개구리 캐릭터 ‘수원이’를 활용해 수원시의 각종 행사와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제작해봤다.

수원시는 완성된 공공서비스 모델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수정·보완해 2019년 상반기 열리는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IF 디자인 어워드’에도 응모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이디어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공공서비스 모델 개발에 직접 참여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수원시민으로서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식 수원시 정보통신과장은 “시민참여 행정으로 수요자 중심의 수원시 통합플랫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 통합플랫폼은 수원시가 제공하는 대시민 정보·서비스를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공공자전거 이용정보, 버스 출발·도착 정보, 날씨·대기 환경 정보, 공공기관 정보 등 수원시가 시민에게 제공하는 모든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디자인 씽킹’은 어떤 사안을 수요자 중심으로 해석해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다. 구성원들의 축적된 경험과 지성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방법을 찾는 ‘창의적 혁신 방법론’이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