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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저출산 극복’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 실시

남용우 기자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가 실시한 2020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남동구가 이달부터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위해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남동구가 이달부터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위해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부부 중 한 사람이 신청일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 진단 부부로 한약 복용, 침구 치료 등에 알레르기 반응 및 심리적 거부감이 없어야 하며 치료 시 주 1회 이상 지정된 한의원에 내원해야 한다.

신청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서 해야 하며 부부 동시 신청 시 부부 중 한 사람이 일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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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자는 연 1회 1인당 150만원 범위 내 한약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술 종료 후에도 3개월간 임신 여부 확인 등 관리가 진행된다.

구는 지난해 대비 1인당 지원 금액이 30만원 확대돼 개인별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맞춤형 한방 난임 치료가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을 돕고 나아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율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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