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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곳은] 임진왜란 격전지 '죽주산성'의 5월과 1월

김종대 기자
안성의 대표산성 죽주산성의 푸르른 5월24일(2023년)과 흰 눈 그득 쌓인 1월31일(2025년)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사진=김종대 기자)
안성의 대표산성 죽주산성의 푸르른 5월24일(2023년)과 흰 눈 그득 쌓인 1월31일(2025년)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사진=김종대 기자)
안성의 대표산성 죽주산성의 푸르른 5월24일(2023년)과 흰 눈 그득 쌓인 1월31일(2025년)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사진=김종대 기자)
안성의 대표산성 죽주산성의 푸르른 5월24일(2023년)과 흰 눈 그득 쌓인 1월31일(2025년)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사진=김종대 기자)

안성의 대표산성 죽주산성의 푸르른 5월24일(2023년)과 흰 눈 그득 쌓인 1월31일(2025년)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죽주산성은 행정구역상 안성시 죽산면 죽양대로 111-71에 위치하고, 그리 높지 않은 해발 369.8미터의 비봉산과 연결돼 있다. 임진왜란 때 격전지로 이곳에 오르면 용인, 이천, 안성 등 일대가 사방으로 트여있어 훤히 내려 보인다. 그만큼 옛 군사 요충지로 충분했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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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의 전체 둘레는 약 1688m이고 성벽 복원 전 높이는 6∼8m(내성 및 복원 성벽은 2.5m 내외) 정도다. 성 안에는 포루, 북문지, 남문지, 동문, 남문, 서치성, 동치성, 동치성1, 북치성, 포루, 대웅전, 동문지, 송문주 장군 사당, 서문지, 북문, 죽주산성 테마공원 등이 있다.

당시 왜군에게 내주고 말았던 죽주산성을 황진 장군이 기습작전으로 탈환에 성공하자 왜군은 더 이상 용인과 이천을 넘보지 못했다고 알려져 내려온다. 죽주산성에 올라 훤히 내려 보이는 안성들판과 용인, 이천을 보면서 성곽을 걷는 것도 좋다. 눈 쌓인 겨울엔 아이젠 등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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