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태국인 수십명 우리나라에 불법 취업 알선한 브로커 구속

남용우 기자
허위 서류를 꾸며 기업 대출금 59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모아저축은행 전 직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사진=중앙신문DB)
태국인들 수십여명을 상대로 우리나라에 불법 취업 알선한 태국인 브로커가 구속됐다. (사진=중앙신문DB)

태국인들 수십여명을 상대로 우리나라에 불법 취업 알선한 태국인 브로커가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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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인천출입국 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태국인 여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태국인 20명을 우리나라로 불법 취업 알선한 혐의다.

그는 SNS를 통해 태국인들을 모집했으며 1인당 한화 105만원씩을 받고 국내 불법 취업을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그는 태국 현지에서 수백여건의 한국 취업 관련 홍보글과 영상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이와 같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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