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한 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18 마리가 폐사했다.
3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30일) 오후 2시29분께 이천시 대월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강파이프 구조의 돈사 1개 동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4분 만인 오후 3시10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돈사 안에 있던 돼지 18마리가 폐사했다. 또 수백여 마리의 돼지가 연기를 흡입하는 피해를 입었다.
최초 신고자는 이곳을 지나던 주민으로 "돈사에서 발생한 화재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간이 진술했다.
소방은 굴절차 1대 등 장비 17대와 인력 53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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