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한 오피스텔 야외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지만, 경비실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히 진화됐다.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29일) 오후 5시1분께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의 한 8층짜리 오피스텔 1층 야외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외벽 등에 그을림 피해를 주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4분 만인 오후 5시15분께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이 출동하기 전 경비실 직원이 소화기를 이용, 화재 진압을 하던 중이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오피스텔 거주자로 “차량을 이용 외출하던 중, 분리수거장에서 경비실 직원이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간이 진술했다.
소방은 펌프카 등 장비 18대와 인력 47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화재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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